“두 명은 버거워”

입력 2014-10-24 04:20

현대건설 김세영(왼쪽), 폴리(오른쪽)가 23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 세터 조송화(왼쪽 두 번째)와 네트 위의 볼을 서로 상대 코트로 밀어넣고 있다.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은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과의 '초보 사령탑' 첫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