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논란 ‘우버택시’ 서울서 서비스 개시

입력 2014-10-24 03:06

'유사 콜택시' 영업으로 세계 각지에서 불법 논란을 빚은 우버테크놀로지(우버)가 23일부터 서울에서 우버택시(UberTAXI)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버택시'는 프리미엄 리무진을 이용하는 '우버 블랙'과 일반 자가용 운전자가 활동하는 '우버X'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은 서비스다. 사진은 우버택시 애플리케이션.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