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증인 적십자사 총재 불출석

입력 2014-10-24 03:1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등을 대상으로 국회에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자리가 비어 있다. 보건복지위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중국 베이징의 국제적십자사연맹 아·태지역 회의 참석 이유로 불출석한 김 총재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기로 의결했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