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5일 남산 백범광장에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사업 당사자, 시민 등 700여명이 남산순환로 약 3.7㎞를 걷게 된다. 한세대학교, 상계백병원, 순복음노원교회 등이 후원한다.
성년후견제도는 발달장애, 치매, 정신질환, 뇌사고 등 의사결정능력 장애로 인해 재산관리나 신상보호 등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에게 후견인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뉴스파일] 서울시,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3.7㎞ 걷기대회
입력 2014-10-24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