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사회복지사의 사기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사대회’를 25일 오전 9시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경동)가 주최하고 부산시, 시원공익재단, 세정나눔재단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사 1800여명이 참여해 각급 기관과 시설 상호간의 다양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사회복지사들은 나눔이벤트로 ‘한 봉지의 쌀’을 준비해 쪽방 상담소 거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4만1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뉴스파일] 부산시 사회복지사대회 10월 25일 개막
입력 2014-10-23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