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은 다음 달 12∼16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한남대, 대전아카데미극장, 대전프랑스문화원 일원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체 618편의 출품작 가운데 청장년부 44편, 대학부 47편, 중고등부 110편, 초등부 16편 등 217편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진흥원은 주로 극영화 부문이 많았으며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뉴스파일] 세계청소년영화제 11월 12∼16일 열려
입력 2014-10-23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