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노원구, 저소득층 위한 바자회·녹색장터

입력 2014-10-23 03:26
서울 노원구는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25일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바자회와 녹색장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원지역자활센터와 아름다운가게 노원공릉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노원공릉점에서 ‘아름다운 하루’라는 제목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 수익금의 50%는 임대료 체납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노원남부지역자활센터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부센터 앞마당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한마당 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