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 간부들이 강사로 나서 서울의 주요 정책을 강의하는 ‘제1기 서울시정학교’를 다음 달에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의는 다음 달 4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8시50분 신청사 8층 공용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서울시민복지기준, 노후하수관로가 보행안전에 미치는 영향, 문화도시 서울, 서울형 창조경제, 초미세먼지 줄이기 등이다. 서울시 홈페이지나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간부들 강사로… ‘시정학교’ 운영
입력 2014-10-23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