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초구, 1가구당 1명 응급처치요원 양성

입력 2014-10-22 03:14
서울 서초구는 2018년까지 관내 모든 가정(17만1197가구)에 1가구당 1명의 응급처치요원을 양성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서초구는 2008년부터 학생, 직장인, 가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해왔다. 교육은 보건소의 상설교육과 학교·기업 등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 상설교육은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