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여선교회전국연합회(여선교회)는 창립 117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대림교회에서 ‘창립 117주년 기념예배 및 찬양제’를 열었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분쯤부터 시작됐으며 전용재 기감 감독회장이 연단에 올라 여선교회 창립 117주년을 축하했다. 기감 여선교회는 “100만 감리교 여선교회원들이 모여 영적 친교와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기감 여선교회 창립 117주년 기념예배
입력 2014-10-22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