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22日)

입력 2014-10-22 02:15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잠 5:21)

“For a man’s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his path.”(Proverbs 5:21)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빅토르 위고는 방탕한 생활로 가정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1841년 여름 어느 날 위고의 가장 사랑하는 딸 레오폰디느가 센 강에서 익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그는 딸의 시신을 보고 오열했습니다. “내 죄악에 대한 하늘의 심판이다.” 위고는 그날부터 방탕한 삶을 청산했습니다. 딸의 죽음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불후의 명작을 남겼습니다. ‘레미제라블’.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입니다. 그는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의인이나 악인이나 모두 하나님의 낯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며 각자의 행위대로 갚아주십니다. 매일 성경의 거울에 비추어 우리의 삶을 정직하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 장수와 축복의 비결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