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는 중형 세단인 캠리의 2015년형 모델을 다음 달 18일 국내에서 출시하기로 하고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형 캠리는 차체가 45㎜ 길어졌고 앞뒤 바퀴축 사이의 거리도 10㎜ 넓어졌다. 앞서 미국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LE 모델이 2만3850달러(약 2530만원)에 나와 국내에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국내 가격은 출시 때 공개된다.
[비즈파일] 한국도요타, 캠리 2015년형 사전예약 실시
입력 2014-10-21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