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살롱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8시 강원도 원주 로데오거리 아름드리에서 열린다.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살롱콘서트는 ‘살롱콘서트 마지막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림바와 라틴퍼쿠션, 세트드럼 등으로 구성된 ‘뉴퍼커션 타악기 앙상블팀’이 타악연주를 선보인다. 공연은 인어공주와 뮤지컬 맘마미아 OST 등 7곡으로 꾸며진다. 원주문화재단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살롱콘서트를 진행해 왔다.
[뉴스파일] 원주문화재단 살롱콘서트 10월 29일 개막
입력 2014-10-21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