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청주국제공항서 연길·하얼빈·대련 노선 10월 27일 취항식

입력 2014-10-21 02:59
충북도는 이스타 항공이 청주∼연길·하얼빈·대련 신규 정기노선 취항식을 오는 27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3개 노선 신규 취항으로 청주공항은 기존 항주, 심양, 상해, 북경에 이어 총 7개의 중국 정기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부정기 노선인 장가계, 태원, 난창, 합비, 닝보, 정저우, 장사, 성도 등 8개 노선을 포함할 경우 중국 노선이 15개에 이르게 된다. 청주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최고 기록 137만명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6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