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국제대표 오상철 목사·사진)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김상옥로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에서 ‘한국교회 차세대를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오상철 목사는 토론회 취지를 설명하고 신경민 고은식 김경덕 김용재 함승수 이동복 김종진 목사, 김유준(연세대) 전병철(ACTS) 장영백(건국대) 교수, 신은정 기독교학부모운동본부 대표, 박성철(WDF 총무) 목사 등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참석자들에게 점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WDF는 전 세계 디아스포라 운동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다음 달 25일 서울 중구 수표로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대안교회-한국교회 대안을 갖고 실행한다’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2016년 1월 18∼20일에는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에서 연세대글로벌신학대학원(GIT),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코리언디아스포라어소시에이션(KODIA)과 공동으로 ‘제1회 월드디아스포라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010-5738-3615).
유영대 기자
월드디아스포라포럼 ‘한국교회 차세대를 위한 대안’ 10월 23일 포럼
입력 2014-10-21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