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소외시민 100명에게 태릉선수촌 스케이트 체험 및 서울경마공원 승마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일 문화소외계층 50명을 대상으로 태릉선수촌 탐방 및 국제스케이트장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챔피언하우스 영화관,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장인 월계관, 역도·태권도·골프·체조·펜싱연습장인 개선관을 견학하고 스케이트를 배운다. 다음 달에도 50명이 과천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해 말박물관 및 말 조형예술을 관람하고 승마와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등을 배울 예정이다.
[뉴스파일] 서울시·서울문화재단, 문화 소외층에 스케이트·승마 체험기회
입력 2014-10-21 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