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리목월문학상에 소설가 복거일·시인 김명인

입력 2014-10-20 03:38
2014 동리목월문학상에 소설가 복거일(68·왼쪽 사진)씨와 시인 김명인(68)씨가 선정됐다. 복씨는 장편소설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로, 김 시인은 시집 ‘여행자 나무’로 동리목월문학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동리목월문학상은 소설가 김동리·시인 박목월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