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8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 2리 산초울 마을을 찾아 홍천군청이 선발한 우수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늘푸름 홍천송아지 1마리를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6년 산초울 마을과 자매결연한 뒤 8년간 교류행사를 하고 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임직원과 동반가족 110명이 마을을 찾아 고구마 캐기, 벼 베기 등 농촌 체험활동을 했다. 무료 진료는 물론 마을 부녀회 여성들을 위한 1대 1 맞춤 기초 화장법 강의도 실시했다.
[비즈파일] 아시아나, 홍천 산초울 마을 학생 11명에 장학금 전달
입력 2014-10-20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