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링(DaRing)’ 캠페인을 열었다. 법무부가 후원하고 에스원·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좋은사회를위한100인이사회가 공동 주관했다. 다링 안심 캠페인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이 겪는 정신·육체·경제적 고통을 줄여주고 지원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범죄피해자 보호에 힘쓰겠다는 취지의 사회공헌 선포식을 가진 뒤 걷기 대회, 문화 행사 등을 열었다.
[비즈파일]에스원, 광화문광장서 범죄피해자 보호 ‘다링 캠페인’
입력 2014-10-20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