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와 영남대가 공동주최하고 박정희 새마을연구원이 주관하는 ‘2014 박정희 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세미나’가 20일 금오산호텔에서 열린다. ‘리더십과 국가발전 전망과 과제-한국발전 경험과 새마을정신의 공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한국과 중국, 스리랑카, 네팔, 르완다, 코트디부아르 등의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이고 39개국 관계자들이 참관한다. 학술세미나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약한 한국의 성장과정에서 리더십과 특히 새마을운동의 국제사회 공유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뉴스파일] 새마을연구원 국제세미나 10월 20일 개막
입력 2014-10-20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