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은 17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에서 제23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간호 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채현숙 간호사, 교육 부문 조종래 교사(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장), 복지 부문 황광자씨(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박금희 팀장(공주 사랑의 호스피스)이 수상했다. 유재라 봉사상은 고(故) 유일한 박사와 딸인 유재라 여사의 삶을 기념해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했다.
[비즈파일] 유한재단 ‘유재라 봉사상’ 간호·교육 등 3개 부문 시상
입력 2014-10-18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