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국제선교회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 신반포중앙교회(김성봉 목사)에서 ‘FIM 창립 18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를 연다. FIM은 ‘Fellowship for International Mission’의 약자로 무슬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들이 주님의 유업을 이어받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는 선교 단체다. 대표 유해석(사진) 목사는 ‘영국의 이슬람화 과정과 한국의 대안’을, 김성봉 목사는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 볼링거의 견해’를, 소윤정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는 ‘이슬람과 한국 여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fim.or.kr·1588-5591).
FIM국제선교회 이슬람 세미나
입력 2014-10-28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