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신임 대변인으로 김성수(사진) 전 원내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대변인은 MBC 기자 출신으로 뉴스데스크 앵커와 목포 MBC 사장을 거쳐 지난 5월 박영선 전 원내대표 정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됐다. 김 신임 대변인은 1984년 MBC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 도쿄특파원, 정치부장, 보도국장을 거쳤고, 2008년에는 뉴스데스크 앵커로도 활약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에 김성수
입력 2014-10-17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