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 공모

입력 2014-10-17 02:44
한 국가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선진 대열에 들어선 것도 참된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각고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한민국의 교육은 참된 인격과 지혜는 외면한 채 성공지상주의, 황금만능주의로 치달으면서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녀들이 더 이상 성경에서 지혜를 구하지 않고, 교회교육이 빛을 잃어 갈 때 교육의 위기는 더욱 심화됩니다. 복음을 떠난 지식은 칼집 없는 칼처럼 위험합니다. 복음이 해답입니다. 복음이 희망입니다.

국민일보는 창간 26주년을 맞아 ‘2014년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을 공모합니다. 많은 사람이 알아주지는 않지만 묵묵히 진리를 선포하며 사랑으로 가르치는 크리스천 교육자들을 찾아내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진정성을 유지하며 기독교 정신을 실현하는 기관·단체·개인의 숭고한 사역을 격려하고,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기독교 교육 브랜드 대상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응모 분야 : 기독교 교육 관련 기관, 개인, 콘텐츠 등

◇접수 마감 : 10월 23일(목)

◇심사 : 10월 24일(금)

◇발표 및 특집기사 : 10월 30일(목)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시상식 : 11월 5일(수)

◇문의 및 접수 : 국민일보 선교홍보국(02-781-9809/팩스 02-781-9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