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8∼19일 중구 무교로 일원에서 제2회 서울 전통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통시장 75개가 참여해 대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홍보한다. 남대문시장 아동복, 중구 신중부시장 건어물·견과류, 광진구 중곡제일시장 참기름, 은평 신응암시장 끄덕반찬, 송파 마천중앙시장 청소용품 등을 선보인다. 광장시장 빈대떡, 남대문시장 호떡, 목3동시장 깨비만두, 남구로시장 팥죽, 풍납시장 손두부 등도 만날 수 있다. 티머니 결제도 가능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해 준다.
[뉴스파일] 서울 전통시장 박람회 10월 18∼19일 열려
입력 2014-10-17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