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후 12:10)
“That is why, for Christ's sake, I delight in weaknesses, in insults, in hardships, in persecutions, in difficulties. For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2 Corinthians 12:10)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약한 모습은 숨기고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아등바등 살아갑니다. 그러나 바울은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자신의 약한 것을 고백하며 그리스도의 능력을 구할 때 성령님이 우리를 강하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약한 것을 내어 놓을 때, 주님은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약할 때 강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강한 존재라는 것을 먼저 믿어야 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10月 17日)
입력 2014-10-17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