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사진) 태국 선교사 초대 사진전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오륜교회(김은호 목사) 토비아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흙 묻은 신 한 켤레’ ‘잠자는 택시기사’ 등 태국의 풍경사진 12점이 선보인다. 2005년부터 태국에서 사역 중인 김 선교사는 2012년 태국 순회선교센터를 창립해 태국순회 선교사역, 태국어 성경 및 태국어 전도자료 무료 보급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 선교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불교의 나라 태국의 아름다움과 역사, 동남아 선교의 필요성 등을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010-5113-367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김도연 태국 선교사 초대 사진전
입력 2014-10-17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