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년 청바지 역사를 한눈에

입력 2014-10-16 02:47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15일부터 시작된 '청바지 특별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시에선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를 통해 140여년 청바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청바지 창시자 리바이스트라우스의 독일 생가 박물관에서 가져온 청바지와 초창기 리바이스 광고 등 생활문화 자료 257건, 390점이 내년 2월 23일까지 선보인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