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이과학회 12대 회장으로 오승하(사진) 서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가 최근 선출됐다. 오 회장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대한 이과연구회로 출발하여 난청, 어지럼증 등 귀 질환에 관한 기초 연구와 최신 진료정보를 교류하는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과학회 회장에 오승하 교수
입력 2014-10-16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