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단국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응답하라 2014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서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과 교사 및 시민들이 참여해 학교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국악관현악 연주와 아리랑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음악극 ‘금메달감 아리랑’을 공연한다. 시와 단국대 산학협력단은 국악 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국악 예술강사를 파견해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뉴스파일] 서울시-단국대 공동 국악공연… 10월 17일
입력 2014-10-15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