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국내 금융사에서는 첫 여성 대표이사인 손병옥(62) 대표이사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회장 겸 이사회 의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생명은 후임 대표이사 인선 절차에 착수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손 대표는 가족에 좀 더 충실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더 많은 개인 시간을 갖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비즈파일]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대표이사 경영 손떼고 이사회 의장직
입력 2014-10-15 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