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사용될 ‘기념품’ 선정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는 ‘부산’하면 떠오르는 상징물 또는 기념품과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품목과 추천 사유 등을 담으면 된다. 22일까지 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게시판 및 SNS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시민에게는 시 홈페이지 마일리지 300점을 부여하고, 참신상 5명, 관심상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12월 11∼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뉴스파일] 아세안정상회의 기념품 아이디어 공모
입력 2014-10-15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