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는 오는 17일 국내외 기업 3곳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일본 기업인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는 지난달 24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4만1000㎡에 1000억원을 투자해 ‘고흡수성수지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2016년까지 사회공헌사업 및 R&D센터를 유치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한다. ㈜효신개발은 중·저가형 숙박시설을 건립하고, ㈜유진엔지니어링은 ‘건축자재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뉴스파일] 여수시, 기업 3곳과 투자·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4-10-15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