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5·18추모음악회 비보이 댄스 등 선보여

입력 2014-10-15 02:39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는 오는 18일 오후 참배광장 잔디밭에서 ‘제10회 5·18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추모음악회는 세대 간 소통과 어울림의 기회를 마련하고 5·18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퓨전 타악 공연단 ‘얼쑤’ 공연, 테너 박현, ‘빅 사이즈’의 비보이 댄스 등이 선보인다. 5·18퀴즈대회 등 부대행사와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곁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