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대, 한류와 지역발전 심포지엄

입력 2014-10-14 02:46
전주대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14일 ‘한류와 지역발전’이라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문화가 국가 브랜드로 진입하는 신(新) 한류 3.0시대를 맞아 이뤄진다.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문화콘텐츠와 관광, 한식 등 한류 특성화분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주변부에서 중심부에로’라는 주제로 한류의 문화사적 의의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유동환 건국대 교수와 권기영 인천대 교수·정종은 메타기획컨설팅 부소장 등도 한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