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넘치는 강단, 부흥 축복 이어져

입력 2014-10-15 02:26
많은 목회자들이 생명언어설교세미나를 적극 추천하고 또 참석하는 이유는 강단이 살아나는 설교를 어떻게 준비하고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성도들을 믿음과 순종, 말씀대로 살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생명언어 설교원리’는 1994년 호주에서 말씀 속의 치유와 변화를 연구하고 가르치던 박필 교수에 의해 처음으로 태동됐다.

박필 교수는 오랫동안 치유와 변화를 연구하던 중 성경 속에 하나님의 치유와 변화의 원리에 주목하게 되었던 것. 하나님의 치유, 변화의 원리가 말씀 속에 있었고 그것은 바로 ‘은혜’였다. 모든 영혼의 기갈과 영혼의 피곤을 생기로 바꾸며 동시에 경이로운 하나님을 만나는 것으로 생명언어 설교원리가 완성되었다.

박 교수는 한국으로 돌아와 2001년 횃불선교회관에서 ‘치유설교 원리의 실제’라는 설교 세미나를 시작으로 연중 한두 차례 세미나를 진행해 오던 중 지속적 연구를 원하는 목회자들에 의해 2005년 생명언어설교연구원이 개설되었다. 그동안 3만5000명 이상의 목회자가 이 세미나에 참여했다. 현재 120여명 목회자가 은혜설교 원리를 연구하며 교회의 놀라운 변화와 부흥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박 교수는 항상 이렇게 외친다.

“교회는 살아 있어야 하고, 교회는 치유가 일어나며, 변화가 일어나며, 날마다 하나님의 역사로 파도쳐야 합니다. 교회가 살려면 강단이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생명언어설교운동은 강단이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제2의 종교개혁운동입니다. 강단이 말씀으로 돌아가서 ‘은혜’가 강단에서 흘러넘칠 때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나고 변화되고 부흥될 수 있습니다. 은혜를 회복하면 치유와 변화와 부흥의 파도가 밀려올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박 교수의 생명언어 세미나를 추천하는 목회자와 또 참가한 목회자의 반응은 참으로 놀랍다.

김상복(할렐루야교회) 목사는 “생명언어설교는 목회자들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날 것이기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으며 김문훈(부산 포도원교회) 목사는 “생명언어설교는 한국교회 강단의 생수요 한국교회의 자랑이자 목회자에게 설교의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했다. 김인환(전 총신대 총장) 박사는 “생명언어설교는 이 시대, 한국교회에 준 하나님의 축복으로 한국교회의 변화와 성장에 놀라운 동력이 되고 있다”고 추천했다.

생명언어 세미나에 참석한 대동교회 윤성일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설교를 지배하게 됨으로 설교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교회가 매우 은혜적으로 바뀌었다”고 했고 광주 정문교회 배두표 목사도 “율법적인 설교가 은혜적인 설교로, 복잡하고 어려운 설교가 단순하고 쉬운 설교가 되었다”고 말했다.

새생명교회 정종성 목사는 “목회에 큰 어려움을 겪을 때 설교를 통한 치유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됐고, 영성타임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마음에서 쏟아져 나오는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은 성도들의 마음을 감사와 찬양으로 넘쳐나게 한다”고 기뻐했다.

기획특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