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14 본선대회가 11일 충북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 36회를 맞는 스페이스 챌린지 대회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항공우주사상의 저변 확대와 공군에 대한 이해의 폭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2000여명의 학생들이 자유비행과 물로켓, 동력비행 등 종목별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청주=곽경근 선임기자
푸른 꿈을 날려라… ‘스페이스 챌린지’ 본선 대회 열려
입력 2014-10-13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