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패션위크는 서울컬렉션 5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총 85회의 패션쇼로 진행된다. 18일 자정부터 DDP 알림2관에서는 서울패션위크 최초의 심야 패션 파티인 ‘아시아 패션 블루밍 나이트’가 열린다. 25명의 신진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도 17∼21일 야외무대에서 공개된다.
서울패션위크 17일부터 6일간 열려
입력 2014-10-13 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