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끌림’ 행사

입력 2014-10-13 02:15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장년선교연합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교회 제2교육관 9층에서 결혼 적령기의 크리스천 미혼 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인 ‘끌림’을 개최한다(사진). 올해 3회째인 행사는 크리스천들의 건전한 만남과 결혼, 믿음의 가정 확대, 차세대 교회 리더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레크리에이션과 1대1 만남,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26일에는 재혼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만남 행사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만 40세 이하(미혼), 만 50세 이하(재혼)로 구분되며 서류와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가 결정된다(02-6181-7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