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10日)

입력 2014-10-10 02:34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괴로움을 달아 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러므로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욥 6:1∼3)

“ Then Job replied; If only my anguish could be weighed and all my misery be placed on the scales! It would surely outweigh the sand of the seas-- no wonder my words have been impetuous.”(Job 6:1∼3)



욥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욥은 하나님께 차라리 자신의 목숨을 가져가 달라고 탄원합니다. 그토록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의 요청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의존을 의미합니다. 엘리야가 갈멜산 사건 후 광야로 나가 죽기를 간청하는 것과 같이 욥에게는 하나님 외엔 아무런 희망이 없었습니다. 고통의 문제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 그분 자체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