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25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강남·관악·도봉·마포·양천·은평구 센터는 예비부부교실을, 노원구 센터는 중년기교육을 진행한다. 강북·마포구 센터는 노년기 가족생활교육을, 광진구 센터는 죽음준비교육을 준비했다. 성북·중랑·종구·구로구 센터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해 가족영화관람, 도자기 만들기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파일] 건강가정지원센터 다양한 프로 운영
입력 2014-10-10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