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10월 21일 개장

입력 2014-10-10 02:09
국내 최초의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오는 21일 전남 함평에서 문을 연다. 신광면 가덕리 일원 8만5000여㎡ 부지에 연건축면적 2673㎡ 규모로 들어선 생태공원은 1층 한국관, 체험관, 교육관과 2층 사막관, 정글관, 영상관으로 꾸며졌다. 별관은 대형 뱀인 아나콘다관이다. 이 곳에서는 능구렁이와 까치살모사 등 국내종과 외국종인 킹코브라, 사하라살모사, 돼지코뱀 등 모두 89종 666마리의 양서·파충류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