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北, 대화 제의 받아들여 다행… 이제 시작”

입력 2014-10-09 02:18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임원 초청 오찬 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남북관계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서 북한이 우리의 대화 제의를 받아들여 다행이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