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만들고 바꾸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위해 ‘에너지 이야기가 담긴 사진·영상 공모전’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시민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노하우 등을 재미있게 구성해 규격에 맞는 영상과 사진으로 표현하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오는 25일까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영상 6점, 사진 10점 등 총 16개의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며 시상금은 최우수 작품에 200만원 등 총 950만원이 수여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에너지 절약 문화 위한 사진·영상 공모
입력 2014-10-09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