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에서 웰빙과 힐링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한강 가을맞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김장채소를 직접 가꾸고 수확해 이웃에게 전하는 기쁨도 누릴 수 있는 ‘나도 농부! 김장채소 키우기’가 매주 금요일 10시∼11시30분 이촌 한강공원 자연학습장에서 진행된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과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힐링으로 다가가는 어르신 숲해설’이 매주 수요일 10∼12시에 운영된다.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과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한강서 웰빙·힐링’ 가을 프로그램 마련
입력 2014-10-09 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