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호 11:8)
“How can I give you up, Ephraim? How can I hand you over, Israel? How can I treat you like Admah? How can I make you like Zeboiim? My heart is changed within me; all my compassion is aroused.”(Hosea 1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시고 광야를 지나는 동안 걸음마를 가르치셨습니다. 사랑의 줄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주변 열강들로부터 보호해주시고 먹을 것을 공급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멸망한 아드마와 스보임 같이 그들을 멸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 마음에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긍휼이 있습니다. 사람의 상식을 뛰어넘는 그 사랑으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10月 9日)
입력 2014-10-09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