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우리 정부가 유엔이 주관하는 세계 전자정부 평가에서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박경국 안행부 1차관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 열린 시상식에서 정부를 대표해 글로벌 순위, 대륙별, 온라인 참여 등 3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 전자정부 평가는 유엔 회원국 193개국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매년, 2008년부터는 격년으로 이뤄지고 있다.
[뉴스파일] 한국, 세계 전자정부 평가 3회 연속 1위
입력 2014-10-08 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