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무등산 정상 10월 25일 일반 개방

무등산 정상이 오는 25일 개방된다. 이에 따라 탐방객들이 단풍이 물든 서석대∼인왕봉·지왕봉∼부대 정문의 등산코스를 다녀올 수 있게 됐다. 시는 향후 연 4회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군부대가 주둔 중인 무등산 정상은 2011년 5월 14일, 45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됐다. 지난해까지 총 10차례 개방돼 연인원 24만명이 정상에서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부터 공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