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도봉감리교회에서 ‘신바람 목회 세미나’

입력 2014-10-08 02:26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운동본부)’는 오는 16일 서울 도봉구 도봉감리교회에서 ‘작은 교회들을 위한 제10차 신바람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동원 서울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와 이광호 도봉감리교회 담임목사 등이 강의한다. 세미나는 소형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교회자립 방안과 목회 프로그램 등을 강의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열리고 있다.

김진호 운동본부 회장은 “지도자가 다시 힘을 내고 작은 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도 건강하게 부흥할 수 있다”며 “참가자들은 최고의 강사진을 통해 큰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02-399-4333).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