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8일 KAIST(카이스트)에서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카이스트 학생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특강을 해준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가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유성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 등을 통해 15일부터 25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회 당일 예선, 본선, 결선을 진행한다.
[뉴스파일]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 열어
입력 2014-10-08 02:25